대구공항 이전 주민 투표로 결정
2020. 1. 21. 14:23ㆍ생활정보
대구공항 이전 주민 투표로 결정
대구 경북 신공항 후보지 결정이 주민 투표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대구공항은 공군 전투기 비행으로 소음 문제가 심각했으며, 또 여행객들의 수요가 늘어 포화 상태에 이르러 군 항공과 대구공항을 이전하는 계획이 추진되어 왔으며, 대구공항 이전 후보 지역은 경북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 공동후보지와 단독 후보지인 군위군 우보면 2곳이며, 대구공항 이전 최종 후보지는 지역별 투표 참여율과 주민 투표 찬성률을 합산하여 결정된다고 합니다.
대구공항 이전 사전 투표 결과는 군위국 52% 의성군 64.9%로 인구가 많은 의성군이 투표율에서 앞서자 군위군이 대구공항 이전 유치신청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투표 결과에 따라 대구공항 이전 해당 지자체장이 국방부에 유지 신청을 하게 되면,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후보지가 확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