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치름 초기증상, 감염 경로는?

2020. 1. 14. 19:16생활정보

곤지름 초기증상, 감염 경로, 치료

곤지름은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며, 사람 피부 곳곳에 나는 사마귀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곤지름은 사마귀와 같이 바이러스에 의하여 생기고 전염되며 사마귀와 곤지름의 모양은 비슷하지만 손이나 다른곳에 나는 사마귀와는 달리 곤지름은 잘 부스러지고 닭벼슬처럼 뾰쪽하기도 하며, 첨규 곤지름 또는 성기 사마귀라고도 불립니다.

곤지름 감염 경로의 주는 성적인 접촉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이며, 인체의 직접접촉에 의하여 주로 발생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곤지름에 걸린 환자와 성적인 접촉, 성기의 접촉으로도 감염이 가능하며, 손이나 구강, 다른 신체의 간접적인 접촉으로도 곤지름이 감염 될 수 있습니다.

곤지름 초기 증상은 외음부 뿐 아니라 항문 주변, 자궁 입구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여러개의 크고 작은 사마귀같은 모양이거나 닭벼슬 모양처럼 돌기생겨 불편하고 불쾌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곤지름 모양은 특징적이라 진단이 쉽다고 합니다. 곤지름 초기 증상으로 초기에는 사마귀 모양을 가지고 있던 것이 커지면서 닭벼슬 모양처럼 변하며 여러군데 곳곳에 생기면서 크기도 다양해지며, 작은 구진모양이나 각질형태로 나타납니다.

곤지름 치료 방법은 약물, 레이저, 냉동 치료 등이 있으며, 곤지름은 여성의 자궁경부암과도 관련되어 있어 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곤지름에 포도필린이라는 연고를 바르는 방법도 있으나, 곤지름 연고라고 알려진 포도필린을 한두번 바르고 완전하게 나은 사람은 40% 미만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임산부는 포도필린이라는 곤지름 연고를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곤지름 초기증상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수도 있으며, 가려움이나 출혈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의심이 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받는것이 좋습니다.